'스마일 점퍼' 우상혁(28·용인시청)이 오는 21∼23일 중국 난징에서 열리는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 우승을 목표로 대구에서 전지훈련에 들어갔다.
우상혁은 지난 달 9일 체코에서 열린 세계육상연맹 인도어 투어 실버 후스토페체 높이뛰기 대회에서 2m31을 넘어 금메달을 따며 올 시즌 좋은 출발을 알렸다.
이재성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우상혁 선수가 난징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거머쥘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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