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는 지난 5일 한국소방산업기술원과 전기차 기술 교류 및 소방공무원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소방산업기술원은 현대차·기아로부터 제공받은 전기차를 활용해 소방 공무원의 실무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현장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또 현대차·기아가 제공하는 전기차 긴급구조 가이드를 홈페이지에 게시해 전 국민이 전기차 관련 기본적인 안전 지식을 습득하고, 사고 현장에서 신속하고 올바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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