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플러스, 작년 연결 매출 50% 증가…“역대 최대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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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플러스, 작년 연결 매출 50% 증가…“역대 최대 실적”

스마트팜 전문기업 그린플러스(186230)가 지난해 별도 기준 연매출 794억원, 영업이익 69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그린플러스 관계자는 “일본 스마트팜 시장의 회복세와 국내 스마트팜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에 힘입어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며 “뿐만 아니라 전기차용 알루미늄 사업부문의 매출 확대로 실적 개선이 이뤄졌다.2025년도에는 사상 최대의 국내외 수주잔고와 자회사 그린케이팜의 BEP(손익분기점) 달성을 통해 매출과 영업이익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그린플러스 정순태 대표는 “지난해 글로벌 스마트팜 시장에서 거둔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도 공격적인 사업 확장을 이어갈 계획이다”며 “특히 기존 호주, 일본 시장뿐만 아니라 중국 시장에도 진출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며 글로벌 스마트팜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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