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롯데칠성음료(005300) 이사회에서 물러난다.
금융감독원은 롯데칠성음료가 오는 25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신 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을 상정하지 않기로 했다고 6일 공시했다.
이 총괄대표는 2017년부터 2020년까지 롯데칠성음료 대표이사로 재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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