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옹진군,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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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옹진군,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운영

인천시 옹진군은 북도면, 덕적면, 영흥면 등 섬 지역을 대상으로 영농부산물 안전처리를 위한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2년차 시범운영을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옹진군은 지난해부터 농업인들은 과거 관행적으로 소각해 오던 영농부산물의 소각을 전면 금지하고 영농부산물의 안전처리를 위해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운영하고 있다.

옹진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의 시범운영을 통해 농업인들의 수요 및 효과를 판단한 뒤, 다른 섬으로의 사업 확대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옹진군 농업인의 영농작업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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