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장은 "110만 용인특례시민의 오랜 염원이었던 프로축구단 창단이 마침내 현실이 됐다"며 "도시 브랜드 가치 향상과 시민 자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새롭게 창단하는 용인FC의 홈구장은 3만 7,155석 규모의 '용인미르스타디움'으로 정해졌다.
K리그 규정에 따라 용인FC는 창단 후 K리그2에서 시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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