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노무현재단 계좌추적' 발언을 했던 황희석 변호사(전 열린민주당 최고위원)와 해당 내용을 방송한 TBS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승소했다.
6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97단독 김민지 판사는 한 전 대표가 황 변호사와 TBS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피고들은 한 전 대표에게 공동으로 1000만원을 지급하라"며 내린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했다.
김 판사는 지난달 12일 열린 손해배상 청구 소송의 선고기일에서 "피고들은 공동으로 1000만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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