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도 조절은 있을 수 있어도 투자 축소는 없다”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인터배터리 2025’ 현장을 찾아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 장기화에도 투자 수정 계획이 없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구 회장은 “LS가 배터리 소재 투자를 결정한 뒤 본격적인 사업 시작도 전에 캐즘이 왔다”며 “공장이 완공될 때 쯤에는 이미 캐즘이 없어진다고 본다”고 내다봤다.
앞서 구 회장은 지난 2023년 ‘비전 2030’을 발표하며 그룹의 미래 성장 분야로 배터리, 전기차, 반도체 등을 선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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