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남 담양군수 재선거 결선에 진출한 이재종(49)·최화삼(71) 예비후보가 결선 실시 하루 전까지 지지 선언을 끌어내며 세 확보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에 최화삼 예비후보 측은 "경선 탈락자들의 지지자 100여명이 캠프를 찾아와 지지를 선언했다"는 자료를 배포하며 맞대응했다.
김정오 경선탈락 후보 등의 지지자 100여명은 캠프를 찾아와 "김정오 후보의 이 후보 지지 선언에 분노와 배신감을 느낀다"며 "최화삼 후보가 담양군수 적임자다"고 밝혔다고 최 후보 측은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