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금강자연휴양림 폐원' 4개월 앞...민간 매각 NO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세종시 '금강자연휴양림 폐원' 4개월 앞...민간 매각 NO

더불어민주당 상병헌(아름동) 세종시의원은 2025년 3월 6일 제9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 같이 밝히고, 금강자연휴양림을 포함한 충남산림자원연구소 이전 및 매각 과정에서 세종시의 책임있는 대응을 촉구했다.

그는 "충남산림자원연구소는 세종시민들에게 사랑받는 휴양림과 수목원, 박물관 등이 위치한 공간으로, 민간 매각 시 난개발 가능성이 크다"면서 "부지 개발이 공공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세종시가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상병헌 의원은 "충남도가 민간 매각을 빠르게 추진하는 동안 세종시는 소극적으로 대응해 왔다"라며 "충남산림자원연구소 부지가 세종시의 발전 가능성과 확장성을 뒷받침하고, 시민에게 유용한 공간으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