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상병헌(아름동) 세종시의원은 2025년 3월 6일 제9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 같이 밝히고, 금강자연휴양림을 포함한 충남산림자원연구소 이전 및 매각 과정에서 세종시의 책임있는 대응을 촉구했다.
그는 "충남산림자원연구소는 세종시민들에게 사랑받는 휴양림과 수목원, 박물관 등이 위치한 공간으로, 민간 매각 시 난개발 가능성이 크다"면서 "부지 개발이 공공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세종시가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상병헌 의원은 "충남도가 민간 매각을 빠르게 추진하는 동안 세종시는 소극적으로 대응해 왔다"라며 "충남산림자원연구소 부지가 세종시의 발전 가능성과 확장성을 뒷받침하고, 시민에게 유용한 공간으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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