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2㎏을 제주로 밀반입 하려한 외국인이 세관에 적발됐다.
6일 뉴스1에 따르면 제주세관은 지난달 28일 말레이시아 국적 40대 A씨가 필로폰 2㎏을 제주국제공항을 통해 밀반입하려다 적발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적발된 필로폰은 7만여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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