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해상작전헬기 MH-60R, 태극마크 달고 국내 첫 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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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해상작전헬기 MH-60R, 태극마크 달고 국내 첫 비행

북한 잠수함과 수상함을 탐지·공격할 수 있는 최신예 해상작전헬기 MH-60R '시호크'가 태극마크를 달고 국내 첫 비행에 나섰다.

해군은 MH-60R이 경기 평택 2함대사령부에서 비행점검 등 수령 검사를 마치고 6일 진해의 해군항공사령부 예하 62해상항공전대로 처음으로 비행했다고 밝혔다.

무장은 북한 공기부양정을 비롯한 수상함 등 해상 표적을 정밀 타격할 수 있는 헬파이어 대함유도탄, 수중 잠수함 공격용 Mk-54 경어뢰를 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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