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는 스마트 타이어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AGT철도차량 전용 타이어 모니터링 제품을 개발 완료하고 이를 경기도 의정부시의 ULINE 노선에서 운행 중이라고 6일 밝혔다.
AGT철도차량 전용 스마트 타이어 시스템은 센서 모듈과 수신 장치로 구성돼 있다.
김영진 금호타이어 연구개발본부장(전무)은 "급변하는 모빌리티 산업에 대응하기 위해 IT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타이어 시스템 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기존의 버스 타이어 모니터링 시스템을 넘어 AGT철도차량을 비롯한 철도차량 분야로 기술 적용을 확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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