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풋볼(NFL)에서 활약 중인 카일러 머리(28·애리조나 카디널스)가 방한한다.
명문 텍사스 A&M, 오클라호마대를 거친 그는 2018년 미국 메이저리그(MLB)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9순위에 지명됐다.
이어 이듬해 열린 NFL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1순위로 애리조나 유니폼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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