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2025년 APEC 제1차 고위관리회의(SOM1)가 2월 24일부터 3월 9일까지 경주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회의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블레저(bleisure) 관광프로그램을 운영 중임을 6일 밝혔다.
회의 참가자들이 일정이 없는 시간에 경주시와 경상북도의 방방곡곡을 즐길 수 있도록 맞춤형 블레저 관광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관광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짧은 시간 진행하는 관광프로그램이 있어서 관광하는 데 매우 편리하다”, “다른 도시에서는 느낄 수 없는 경주와 경북만의 특별한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 “가이드와 자원봉사자의 친절한 응대로 편안한 여행을 보냈다” 등 좋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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