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시는 봄을 알리는 하얀 목련 군락지 명소인 '김해시민의 숲'에 방문객 편의를 위한 주차 안내와 임시 편의시설을 설치한다고 6일 밝혔다.
목련 개화기간에 맞춰 오는 10일부터 23일까지 주차구역, 포토존, 이동식 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설치해 운영하기로 했다.
특히 진입로인 농로 폭이 협소해 교통 혼잡이 예상됨에 따라 주차구역을 3곳으로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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