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를 주도하고 있는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와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가 입장 차이를 드러내며 설전을 벌였다.
앞서 전 씨는 한 전 대표에 대해 “인간은 누구나 다 실수한다”고 말해 보수 지지자들로부터 비판을 받은 바 있다.
전 목사는 “우리나라 역사는 1945∼1948년 건국사를 모르면 헛방”이라며 “일타강사 얘는 공무원 문제 풀이 4개 중의 1개 찍는 거 그런 거 하던 강사다.그러니까 역사를 모르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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