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임 과기부 장관 "화웨이 발전에 위기감...인재확보 중요"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유상임 과기부 장관 "화웨이 발전에 위기감...인재확보 중요"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25'(MWC 2025)에서 화웨이 등 중국 정보기술(IT) 기업들의 발전상에 위기감을 느꼈다며 국내 인재 확보 정책을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화웨이 연구자들이 돈을 벌려고 한다기보다 국가 대표로 과학기술력에 뒤처지지 말자는 생각으로 집중하고 있다고 한다"며 "이와 달리 한국은 엄청난 자금이 있는 것도 아니고, 고급 인력도 훨씬 적은데 (해외에 있는 우수 인재들이) 국내로 돌아오지 않는 구조를 어떻게 바꿔야 할까 고민됐다"고 덧붙였다.

유 장관은 "미국은 돈, 기술, 인력 등 1국 체제라 싸우기 어렵지만 중국은 붙어볼 만 해 보인다"며 "딥시크 정도는 갈 수 있고 환경만 주어지만 훨씬 더 진화할 수 있다"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