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드월렛도 안전하지 않다…해커들 수법 예상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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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월렛도 안전하지 않다…해커들 수법 예상 불가"

“인공지능(AI) 대전환(AX) 시대 기업들은 무한경쟁 상황을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여기서 살아남기 위해선 사이버 보안 영역에서도 기업 스스로 데이터를 수집·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예측해서 위협에 대응하는 능동적인 대처가 필요합니다.” 임종인 대통령실 사이버 특별보좌관(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명예교수)이 6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 ‘공격표면관리(ASM)·위협 인텔리전스(CTI) 전문 콘퍼런스’에서 기조연설을 발표했다.

임 특별보좌관에 따르면 기업들이 인지하는 인프라의 공격 표면 수는 채 70%도 안된다.

임 특별보좌관은 “통상 인터넷 연결이 안된 콜드월렛에 가상자산을 보관하면 안전하다고 했는데, 이번에 공급망 공격을 당해 (이용자들의) 자금이 탈취 당한 것”이라면서 사이버 공격 방법이 다양해지는 추세라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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