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은 2025년 서남권 관광 행정협의회 사업의 일환으로, 서남권 지역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활용하여 철도상품을 개발하고 지역 관광 경쟁력 강화 및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체결되었다.
전북 3개 시·군(고창, 정읍, 부안)과 한국철도공사 전북본부가 지난 5일 정읍시청 5층 중회의실에서 서남권-한국철도공사 전북본부 상생 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정읍역과 연계한 서남권 관광 상품이 운영될 예정이며 한국철도공사 전북본부는 서남권 철도 관광 상품 온 오프라인 홍보와 모객 및 예약관리를 협조할 방침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서남권 지역 간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서남권 지역만의 특색있는 관광 상품이 개발되어 성공적인 협약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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