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정읍시가 최근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개최하고 있다./정읍시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80억원을 투입, 54개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6일 정읍시에 따르면 이를 위해 지난달 28일 '정읍시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열고 심의위원 위촉과 사업 추진 대상자를 선정했다.
이학수 시장은 "농업을 핵심 산업으로 삼고 있는 정읍시는 사업 추진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산학연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며 "심의위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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