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KF-16 전투기 실사격훈련 중 폭탄 비정상 투하…피해에 송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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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KF-16 전투기 실사격훈련 중 폭탄 비정상 투하…피해에 송구"

공군 전투기가 실사격 훈련 중 폭탄을 민가에 떨어뜨려 민간인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2대가 탑재한 8발 모두 정상적으로 투하되지 않았다.

공군은 "비정상 투하 사고로 민간 피해가 발생한 데 대해 송구하게 생각하며, 부상자의 조속한 회복을 기원한다"며 "피해배상 등 모든 필요한 조치를 적극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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