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전 지역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대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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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전 지역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대 해제

경기도가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으로 경기북부지역 지자체에 내렸던 양돈농가 가축 이동제한 조치를 6일 오전 0시를 기해 모두 해제했다.

도는 지난 1월 양주 남면의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하자 즉시 양주, 동두천, 파주 3개 시·군 양돈농가 43호에 대해 이동제한조치를 내렸다.

이번 조치로 방역대 내 양돈농가와 관련 축산시설의 출입 차량, 가축, 생산물에 대한 이동 제한이 모두 풀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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