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단체협약(임단협) 결렬 등으로 사측과 갈등을 이어오고 있는 광주글로벌모터스(GGM) 노동자들이 파업 선언 이후 다섯번째 부분 파업에 들어갔다.
6일 전국금속노동조합 GGM지회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20분부터 오후 4시 20분까지 전 조합원 228명이 참여하는 4시간 부분 파업에 돌입했다.
노조는 파업 선전물·현수막을 사측이 무단으로 철거하고, 노조 활동을 하는 간부를 대상으로 한 징계를 논의해 부분 파업을 이어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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