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한국경제인협회가 시장조사 전문기관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매출액 1000대 기업(공·금융기업 제외, 100개사 응답) 대상 자금사정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자금사정이 악화됐다고 응답한 기업은 31.0%였다.
응답 기업 중 24.3%가 ‘환율 상승’을 자금사정의 부정적 영향 요인이라 답해 가장 많았으며, ‘원자재 가격 및 인건비 상승’ 23.0%, ‘높은 차입 금리’ 17.7% 등 순이었다.
아울러 자금사정은 어려운 가운데 자금수요에 대해서는 늘어날 것이라 내다본 기업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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