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 우승 예약, 그래도 오재현은 투지를 태운다 [IS 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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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우승 예약, 그래도 오재현은 투지를 태운다 [IS 피플]

SK는 2024~25 정규리그 우승을 사실상 예약했다.

오재현은 "하프타임 미팅에서 선수단끼리 '정규리그를 우승한다 해도 시즌 후반 좋지 않은 경기력을 보여주다 마치면 안 된다'고 이야기를 나눴다.

수비 전담 선수로 시작했던 오재현은 현재 에이스 김선형을 받치는 두 번째 가드로 활약 중이다.3년 전 통합 우승 때 평균 14분 15초 3.4점을 마크했던 그는 올해 30분 11초 동안 9.4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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