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항공사, 대기오염에 북서부 지역 운항 37일간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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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항공사, 대기오염에 북서부 지역 운항 37일간 중단

태국 항공사가 대기 오염 악화를 이유로 수도 방콕과 북서부 지역을 오가는 항공편 운항을 한 달 이상 중단하기로 했다.

방콕에어웨이스는 대기 오염으로 시야 확보가 제대로 되지 않아 매홍손 공항 착륙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돼 이러한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매홍손은 미얀마와 인접한 태국 최북서단 매홍손주의 주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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