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은 디지털 전환이 금융 산업의 핵심 경쟁력으로 자리 잡은 가운데 국내외 정보통신기술(ICT) 기업과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혁신 금융 서비스를 창출한다는 방침이다.
6일 KB금융에 따르면 양종희 회장은 국내 통신사들이 예고한 신기술과 서비스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행사에서 글로벌 선도기업들의 혁신 기술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상호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하여 MWC25에 참석했다.
양 회장은 MWC 현장에서 KT 김영섭 대표와 만나 양사의 강점(금융·통신)을 활용한 시너지 창출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각 통신사의 최신 기술과 서비스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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