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경기 포천서 발생한 최악의 ‘민가 오폭’ 사건···피해 주민 “전투기가 저공비행하다 오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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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경기 포천서 발생한 최악의 ‘민가 오폭’ 사건···피해 주민 “전투기가 저공비행하다 오폭”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인근 민가에 한미 연합훈련 도중 우리 공군에 의한 오폭 사고가 발생해 7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해 현재까지 2명이 크게 다치고, 5명이 경상을 입는 등 총 7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인근 지역에는 주민 대피령 또한 내려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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