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의정부 웨딩팰리스서, “남편과 당구선수로서 책임감 갖고 최선” ‘당구계 승부사’ 김형곤(44, 서울) 선수가 장가간다.
2022년 당구연맹으로 돌아온 김형곤은 복귀 6개월만인 2022년 10월 태백산배전국당구대회에서 우승한 것을 비롯, 우승 2회(개인전, 복식 각 1회) 준우승 2회(복식) 성적을 냈다.
김형곤은 “행복하게 잘 살겠다”며 “가정을 꾸린 만큼 남편과 당구선수로서 더 큰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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