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희소금속 가격 상승, 올해 영업이익에 기여 예상"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희소금속 가격 상승, 올해 영업이익에 기여 예상"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올해 글로벌 시장의 불확실성 확대 속에서도 희소금속의 가격 상승을 바탕으로 수익 창출을 지속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정체) 장기화에 따른 투자 속도 조절이나 축소를 검토 중이냐는 질문에는 "전구체는 이미 양산을 시작했고 니켈 전용 공장을 2026년 완공할 예정"이라며 "운이 좋게 캐즘 기간 동안 공장을 지을 수 있고 캐즘 진행 속도를 보면서 생산이나 판매를 도모할 수 있기 때문에 우리에겐 나쁘지 않은 상황"이라고 답변했다.

최 회장은 원자재 가격 변동성에 따른 리스크에 대해선 "고려아연은 니켈뿐만 아니라 아연, 연, 동, 금 등 다양한 금속을 생산하고 있고 원자재는 언제든 등락할 수 있다"며 "이 시장에서 50년 동안 사업을 한 회사이기 때문에 잘 대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머니S”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