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숙 여성가족부 차관은 6일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사회, 모든 국민이 안전한 일상을 누릴 수 있는 양성평등사회 실현을 위해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 차관은 이날 '3·8 세계 여성의 날' 기념 메시지에서 딥페이크 성범죄와 교제폭력 범죄에 적극 대응해 국민이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일상을 누리도록 하겠다면서 "여성의 경제활동과 사회참여를 촉진하고, 돌봄 및 일·가정 양립 지원을 강화해 저출생 위기 극복에 기여하겠다"고 언급했다.
신 차관은 "디지털성범죄 예방과 피해자 보호를 강화하고 교제폭력과 스토킹, 성폭력 등 복합 유형 피해자에 대한 통합 지원을 확대하겠다"며 "인공지능(AI) 및 챗 지피티(Chat GPT) 등 신기술 응용 분야와 관련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직업훈련 과정을 늘려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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