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페인 커피의 카페인 제거율에 대한 소비자 인식과 국내 기준 사이 간극이 큰 것으로 조사됐다.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카페인 제거율을 97% 이상으로 인식하고 있지만, 국내 기준상 90% 이상 제거한 경우 디카페인으로 표기할 수 있어 카페인 제거율을 조정할 필요가 있다는 제언이 나온다.
조사 결과 캡슐커피 사용자의 79%는 카페인 제거율이 97% 이상인 커피를 디카페인 커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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