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찬희 "'스카이캐슬' 최원영, 여전히 父 같아…연기 고민도 나눠" [엑's 인터뷰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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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희 "'스카이캐슬' 최원영, 여전히 父 같아…연기 고민도 나눠" [엑's 인터뷰②]

([엑's 인터뷰①]에 이어) 강찬희가 배우 최원영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극중 이장원은 결혼 생각을 하지 않다가 화리 공주의 부마 간택 경쟁에 뛰어들게 된다.작품 속에서는 이에 대한 묘사가 약간 부족한 탓에 의아함을 자아내기도 했는데, 강찬희는 자신이 해석한 이장원으로서 설명을 이어갔다.

그러면서 동시에 화리를 놓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을 하게 된 것 같다." 하지만 화리는 이장원을 부마로 선택하지 않았고, 이장원은 조력자로서 화리를 돕는 인물로 남게 된다.강찬희는 "이 부분에 대한 생각을 하면서 그 이후에 장원이의 호흡이나 감정을 생각했는데, 제 생각에는 인물이 힘들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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