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가 연 400억 달러(약 58조원)가 넘는 대(對)미국 무역수지 흑자를 줄이기 위해 미국과 무역협정 협상을 벌이는 가운데 미국이 자동차 등 대부분 상품에 0% 관세를 요구하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협상에 관여하는 익명의 소식통 3명을 인용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런 가운데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는 지난달 인도 뭄바이에 대규모 전시 매장을 만들기 위해 건물 임대 계약을 체결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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