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촌어항공단, 안전항 어항 환경 조성 ‘119억원’ 투입

한국어촌어항공단(이하 공단)은 안전한 어항 환경 조성을 위해 해양수산부 위탁사업인 ‘2025년 국가어항관리 유지보수사업을 본격 착수한다고 6일 밝혔다.

특히, 올해 공단은 국가어항 방파제 추락위험 안전시설 설치를 통해 18개 위험 대상항에 대해 선제적 안전조치를 할 계획이다.

홍종욱 공단 이사장은 “2025년 국가어항관리사업 일환으로 어항 기본시설물 유지보수에 본격 착수하는 만큼, 사전 위험요인을 적기에 조치하여 2차 피해를 최소화하는 등 안전한 어항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