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 검사 후에도 분양되지 않은 주택, 소위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이 최근 2만1480가구에 달하는 등 1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며 업계 최고 화두로 대두되고 있다.
◆2013년 '양도소득세 5년간 면제' 부동산 경기 부양 효과 톡톡 지금처럼 부동산 경기가 불황이던 2013년 당시 정부는 '4.1 부동산 종합대책'을 제시했다.
올해에도 1주택자가 지방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을 매입할 경우 양도소득세·종합부동산세를 '1세대 1주택' 혜택으로 산정하고, 2년 이상 임대로 활용시 주택건설사업자 원시 취득세를 최대 50% 감면하는 대책도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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