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은 오는 17일부터 신라면과 새우깡을 비롯한 일부 제품 가격을 인상한다고 6일 밝혔다.
농심은 "2023년 7월 인하한 신라면과 새우깡의 가격을 이전 수준으로 되돌린다"라고 밝혔다.
농심은 총 56개 라면과 스낵 브랜드중 17개 브랜드의 출고가를 평균 7.2% 인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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