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많은 눈이 쏟아져 피해가 속출한 강원 산간 지역에서 경찰이 도로를 벗어나 고립된 차량 탑승자들을 신속히 구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당시 차량은 눈에 파묻혀 문조차 열리지 않아 탑승자들은 도움의 손길을 애타게 기다리는 상황이었다.
때마침 인근을 순찰하던 강릉경찰이 이 모습을 목격하고 신속히 안전 고깔 등 교통 장비를 설치해 2차 사고 예방 조치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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