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팔달구는 친환경 탄소중립 문화 확산을 위해 동절기 잠시 보급 중지됐던 EM 발효액을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팔달구 청사 및 고등동, 우만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속 보급한다.
팔달구는 9개월(3월~11월) 동안 자동화 시스템 방식의 EM 배양기 3대를 운영, 약 27,000L의 EM 배양액을 시민들에게 보급할 계획으로, 3월 12일을 시작으로 팔달구 청사 및 2개 동 행정복지센터(고등동, 우만1동)에서 매달 둘째, 넷째 수요일에 보급한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다양한 홍보를 통해 시민들에게 EM 사용 및 친환경 생활 문화를 확산하고, 실생활 속에서 EM 발효액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안정적으로 보급하겠다”고 말하며, “시민들의 친환경 EM 사용이 탄소 저감에도 도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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