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AI·지역사회 맞손… 촘촘한 고독사 예방망 구축
이 서비스는 AI가 돌봄 앱 데이터를 분석해 고독사 위험 가구를 선별하고, 위기 발생 시 1차로 전화를 통해 안부를 확인한다.
읍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인적 안전망을 활용해 고독사 위험 가구 20곳에 매월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지병록 복지정책과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역사회와 협력해 촘촘한 고독사 예방 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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