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예산지역 공중보건의들의 복무가 대부분 다음 달 만료되는 가운데 충원은 불확실해 지역 보건의료 서비스 공백 우려를 낳고 있다.
특히 공보의는 연가를 다음 해로 이월할 수 있어, 누적된 연가를 복무 만료 전 몰아서 사용할 경우 예산에는 이달과 다음 달 공보의가 1명도 없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
이에 예산군은 업무대행 의사 2명을 긴급 고용해, 지난 4일부터 의료기관이 없는 면 지역 보건지소 7곳에서 주 1∼2회 순회진료를 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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