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부동산 거래경험없는 계층 위한 '동행 중개사무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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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부동산 거래경험없는 계층 위한 '동행 중개사무소' 운영

경남도는 기초생활수급자, 사회초년생, 외국인 등에게 다양한 부동산 정보를 제공하는 '동행 부동산 중개사무소'를 올해 처음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100곳을 시작으로 2027년까지 300곳의 동행 부동산 중개사무소를 지정한다.

동행 부동산 중개사무소는 부동산 거래 경험이 없거나 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사회초년생 등에 지자체가 지원하는 중개보수 지원사업을 안내하고 부동산 거래계약 때 유의 사항을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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