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로 여가시설을 겸비한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가 5일 공식 개장을 알리며 대전을 상징하는 새로운 문화 랜드마크로 새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조 의장도 이에 힘을 실은 것이다.
조 의장은 축사를 통해 "최신 야구시설 볼파크는 역동적인 야구를 즐길 수 있는 최신식 시설을 갖춤으로써 한화이글스의 새로운 홈구장이자 대전 시민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원도심과 골목상권의 활성화를 촉진하는 등 지역경제에도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조원휘 의장은 "지난 61년간의 한밭야구장 시대를 뒤로하고 2년 여의 기다림 끝에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시대를 개막함으로써 대전이 미래지향적인 세계 최초의 복합문화공간을 선보이는 데 앞장서고 있다"라며 "대전시의회가 최근 어려운 지역경제 극복을 위해 민생경제특위를 출범시켰다.볼파크가 성공적인 관중몰이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동시에 시민의 여가와 문화의 중심지로 자리잡도록 대전시의회가 지속가능한 선진 정책들을 발굴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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