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액만 1000만원… 전주서 10대 '빈차털이' 일당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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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액만 1000만원… 전주서 10대 '빈차털이' 일당 검거

전북 전주시에서 차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만 노려 금품을 훔친 10대 3명이 경찰에 체포됐다.

A군 등은 지난 1월부터 전주시내 주차장 등을 활보하며 주차된 차량 내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수사 끝에 전주시 중화산동에 위치한 한 숙박업소에서 모여있던 A군 등을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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