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5일(한국시간) 프랑스 오를레앙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32강전에서 운나티 후다(인도·55위)를 2-0(21-9 21-15)으로 꺾고 가볍게 16강에 진출했다.
안세영은 이번 대회와 11일부터 열리는 전영 오픈까지 4연속 우승을 노린다.
안세영은 올림픽 뒤 복귀전이었던 덴마크 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했고, 한 달 뒤 중국 선전에서 열린 중국 마스터스에서 결승에서 홈코트 가오팡제를 게임 스코어 2-0으로 이기면서 올림픽 뒤 첫 우승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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