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1인 자영업자·프리랜서, 아이 낳으면 90만원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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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인 자영업자·프리랜서, 아이 낳으면 90만원 받는다

시는 이달 11일부터 '1인 자영업자 등 임산부 출산급여 지원' 및 '1인 자영업자 등 배우자 출산휴가급여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6일 밝혔다.

우선 출산한 1인 자영업자와 프리랜서 등은 임산부 출산급여를 지원받는다.

지원 대상은 지난해 4월 22일 이후 자녀를 출산한 주민등록상 서울시 거주 1인 자영업자, 프리랜서, 노무제공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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