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북부제1교도소(소장 최진규)는 3·1절을 기념하기 위해 5일(수) 신규 임용된 직원들과 함께 경북 독립운동기념관을 함께 방문해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을 기리는 추념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신규 직원들이 공직자로서 자긍심 및 국가관 확립과 국민에 대한 봉사 정신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
최진규 소장은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뜻을 다시금 되새기게 되어 가슴이 뭉클하다.특히 이번 기회에 새로 공직 생활을 시작하는 후배 교도관들과 함께할 수 있어 더욱 뜻 깊다.이번 방문을 통해 후배 교도관들이 나라를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고귀한 정신을 기억하고, 공직자로서의 올바른 국가관을 확립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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