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경기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 민가에 군이 발사한 폭탄이 추락해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분께 경기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 낭유대교 인근 주택에 포탄이 떨어졌다는 신고가 18건 접수됐다.
이날 사고는 군 훈련 중 전투기에서 폭탄 오발로 인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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