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인제군이 추진하는 '인제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이 지역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
군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농촌에 거주하며 영농생활을 체험하고, 주민과 교류할 기회를 제공해 성공적인 농촌 정착을 돕는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6일 군에 따르면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149팀 159명이 살아보기 프로그램에 참여해 이 중 16팀 20명이 인제에 정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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